레알 찐 후기입니다!! ㅋㅋ
피부가 워낙 건성이라 수제비누를 사용하고 싶어도 비누 특유의 뻣뻣함 때문에 못쓰고 있었어요ㅠ 앰플브라운 비누를 보고 반신반의 하긴 했지만 그래도 또 한번 속아보자하고 구매했는데 세상에.. 비누를 잡는 순간부터 엄청 오일리함이 느껴지더니 피부에서 완전 미끌미끌하게 마사지 되더라구요!! 얼굴에 슬리핑크림 바르고 씻는 기분ㅋㅋㅋ 신기한건 물로 다 닦아냈을 땐 미끌거리는 느낌 하나없이 뽀득뽀득 좋아요!! 피부는 그대로 촉촉한 기분인데 뽀득뽀득 닦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
처음 사용했을 땐 피부가 좀 간질거리는 느낌이어서 망했다라고 생각했는데 (엄마랑 언니는 아무렇지 않았대요) 세 번째 사용할때부턴 간질거리는 기분도 안들고 세안 후 피부가 반들반들 광이 생겼어요ㅎㅎ 언니는 복합성피부인데도 피지가 올라오는 일 없이 촉촉한 느낌이라 대만족이래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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